여행후기
알로하~~ 
저는 지난 11/18-11/24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순천 허니문라운지를 방문했다가 울 담당자님이신 신유진 대리님을 만나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됐어요.
사실 순천 여행사를 몇 군데 방문했었는데,
허니문라운지가 가장 신뢰도가 높았고 신유진 대리님이 넘넘 친절하셨거든요.,
덜렁이 + 결정장애인 저에게 여행 전부터 여행 중, 여행 후까지
너무너무 큰 도움이 돼주신 울 허니문라운지 신유진 대리님 짱입니다.(하트)
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하와이!
한국에서 8-10시간만 비행기를 타고 오니 이런 낙원이 있다니요..
이런 천국을 모르고 살았던 제가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선택한 울 부부! 너무 기특해! 하는 감정이 교차했어요. ㅋㅋㅋ
꼭 다시 가고 싶은 하와이의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몇 가지 적어볼게요.
11월의 하와이는 한국 7월과 비슷하여 햇빛 아래에 있으면 덥긴 덥습니다.
하지만 습하지 않아 그늘에 있으면 서늘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완내스임.
미세먼지 한 톨 없는 맑은 하늘과 밑 바닥까지 투명하게 보이는 푸른 바다,
그리고 습하지 않은 시원한 바람까지! 쾌적한 기후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하와이는 한국인이 가장 이민 가고 싶은 곳 중 하나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환경이었습니다.
바닥엔 쓰레기도 찾기 어렵고, 도로에선 클락션 소리 한 번 들은 적이 없네요.
슬프지만 우리나라와 가장 비교가 되면서 느끼는 게 많은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따뜻했다는 점! 최고에요.
마지막으로 하와이는 여러 인종이 거주하는 관광지인만큼 먹을거리도 너무나 풍부했습니다.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먹거리가 충분하니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할 일은 전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신혼여행지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하와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부부는 다시 꼭 하와이에 여행을 가리라 다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행복하고 꿈같은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다양한 혜택도 챙겨주신 허니문라운지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