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마지막 날!!
ㅠ_ㅠ
다음날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뉘...
눈물이 앞을 가리누나...
하루남은 하와이를 완전 느껴야죠!
그래서 노스쇼어 투어를 하기로 :)
하얏트플레이스의 조식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구운베이컨과 프렌치토스트 양껏 먹고
달러 렌트카 가서
렌트 하고
노스쇼어 투어를 떠나봅니다.
제일 첫코스는
빵덕후인 나님!
하와이 가서도 예외 일 순 없다!!!!
길거리에서 짝퉁을 팔 정도로 하와이에서 인기있는 말라사다 도넛집
바로 레오나즈베이커리 (Leonard's Bakery) 로 고고!
진정한 하와이안 모드 ㅋㅋㅋㅋㅋ
리봉구씨는 하와이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알로하!
청명한 하와이 하늘
예쁘다.
레오나즈 베이커리!!!!!!!!!!!!!!!!!!!!!!!!!
꺄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말라사다 도넛을 사려고 대기중 -
주차시설이 넉넉해서 좋으다.
말라사다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예쁜 간판
레오나즈 인증샷!
핑쿠핑쿠한 외관
할트할트 ♥
오픈을 알리는 네온사인
말라사다 도넛 인형
이거 너무 귀엽다는
사오고싶었는데
왜 안사왔을까?
하긴 파는지 안파는지도 모르고...
다음에 사올수 있음 사와야지!
귀여워!
새벽부터 오픈하니까 더 좋은 레오나즈
빵 사자 어서어서 ~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
Pao Doce 이건 무슨 맛일까?
말라사다 도넛 말고도 다양한 빵이 있음
팁 넣는 팁 저금통도 있고
이걸 보고 골라봅시다 -
다 하나씩 먹어보기로 !
사람은 두명인데 도넛을 8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 하는동안 구경 합니다.
뭔가 인증받은 듯한
상패들? 인증서?
아무튼 하와이 유명 빵집인 만큼 많네요.
도넛 포장 완료!
어서 나가자!
다음 코스로 무빙무빙
나 도넛샀다~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예쁜 핑크박스
말라사다 도넛은
오리지날-설탕
시나몬-시나몬설탕
Li Hing- 약간 차이나스러운 달콤하면서 시큼
말라사다 퍼프
커스타드- 커스타드필링
Haupia- 코코넛필링
Dobash- 초콜렛필링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넛 필링
그리고 이달의 스페셜
그래서 총 8개 ㅋㅋㅋㅋㅋㅋ
차안에 앉자마자 열어봅니다.
빵꾸난 애들이 말라사다 퍼프
역시 갑은 말라사다 도넛
설탕밖에 안발라져 있는데도 맛나 ㅠ_ㅠ 맛있셩
처음엔 그냥 튀긴 도넛이네 했는데
아님 따끈따끈하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포슬포슬한 포근함
튀켰는데도 기름기가 별로 없음
물론 나중에 종이박스가 기름에 찌들긴 했지만
커스타드도 완전 달콤 부들부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난 도넛
찔끔찔끔 하나하나씩 다 뜯어먹고
쟁여놓고 하루종일 먹음....
근데 이날 다른거 엄청나게 먹었다는
릴리하베이커리, 새우트럭도 두군데, 파인애플농장가서 또 먹고, 마무리 하와이안 가정식으로 ㅋㅋㅋㅋㅋ
4일차 마지막날 노스쇼어 투어에 첫번째 코스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말라사다 도넛이였습니다.
4일차 포스팅은 쭉-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