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설레이고 복잡한 예식을 끝내고.......
비행시간의 압박으로 바로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비행시간이 당겨져서 간신히 티켓팅과 한방이로 인해 빠르게 검색대 통과...ㅋㅋ
7시간의 길고 긴 비행끝에 도착한 푸켓 공항....
현지 가이드 분과 만나서 우리가 4일간 지낼 씨펄 리조트로 고고씽...
우리의 일정은 2박 카리사 자쿠리 리조트+2박 카리사 풀빌라....
리조트에서 풀빌라로 멀리 이사 다니지 않아서 넘 좋았다...ㅋ
요기는 셋째날부터 묶게된 카리사 풀빌라의 입구모습...
운이 좋은건지 시야가 탁 트인 좋은 빌라로 배정되었다!!!
빌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침실...ㅋㅋ
수건 갖고 이쁘게 장식해 놓았다...ㅋㅋ
빠통비치가 한눈에 보이는 개인 풀장..ㅋㅋ
우리는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잠깐의 물장구 장소였지만....
이번 여행에서 신부가 젤로 좋아했던 곳이라 뿌듯..ㅋㅋㅋ
씨카누를 타고 나가는 팡야만 투어...
신혼부부를 위한 스냅사진 촬영까지....
마지막 저녁 식사때 비가와서 좀 그랬지만....
배안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위해 매니저 분들께서 게임도 준비하고 선물도 득템한 좋은 곳이다..ㅋㅋ
신부의 입덧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항상 웃으며 즐겁게... 유익한 정보를 주신 손정 매니저님..ㅋㅋ
좋은 날씨로 편안하게 푹 휴식을 취하고 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