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 취소하고
1/29~2/3 푸켓으로 신행을 가게되었답니다!
(사실 푸켓은 가고 싶지 않은 신행지 1위여서.... 단1의 기대없이 갔어요-.-;)
더키 라운지에서 저녁식사(뷰 끝내주죠~)
바나나비치 환영을 위한 무지개 까꿍
이날 사다리타기 해서 태국인이 끓여주는 신라면도 맛봤어요
대망의.......우리 숙소.....파레사.......(적극 추천해주신 김신애실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당)
룸 컨디션 최고. 뷰도 최고. 메인풀. 음식등 100점만점 입니다!!
메인풀에서 인생샷 꼭 남기세요!!!!!!!!!!!!!!!!!!
저녁은 노을 감상과 함께! 6시 30분 예약 필수~
결혼준비하면서 허리디스크 진단 받아 일정 소화가 힘들꺼 같았는데
세상 어디에도 없을 최고의 가이드 DJ
이동때마다 차에 허리 쿠션을 준비해주셔서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어느 해외여행가도 음식땜에 힘들었는데 음식도 최고였고요
이제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지났는데
푸켓앓이..........매일매일 그립습니다!
발리 예약하고 취소하고. 까다로운 저 때문에 제일 고생하신 우리 김신애실장님!!!
덕분에 푸켓에서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고 배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들 결혼하면 무조건 실장님께 추천 할께요!)
일생의 단 한번뿐인 허니문에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