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이렉트허니문 서울점 통해 크라비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리츠칼튼에 도착하자마자 웅장한 느낌의 로비가 감탄사를 나오게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풀빌라까지 전담 버틀러가 안내를 해주는데 풀빌라 입구에선 좁을 계단길을 따라서 올라서자마자 "어떤곳이 있을까?" 궁금증을 생기게 했어요. 풀빌라 풀장은 20M는 되는거 같았고, 씨뷰는 아니었지만 바닷가와 가까운 쪽으로 배정해주셔서 바다도 덤으로 볼 수 있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텁아일랜드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국인들도 별로 없고 바닷가도 참 한가롭게 거닐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용
배경사진들은 포다아일랜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포다아이일랜드는 보라카이처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길을 사로잡고 유럽인들이 한가롭게 썬텐을 즐기는 이국적인 모습도 참 여유로워 보여서좋았네용.^^
가장 좋았던건 뭐니뭐니해도 리츠칼튼 풀빌라였어용~
웅장함, 고급스러움의 그 자체였구요, 저녁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돌아오니 저 욕조에 꽃잎을 띄워놓고, 촛불을 켜놓고 갔더라구요. 완전 감동~
풀빌라에서 1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바닷가였는데, 바닷가에는 해먹이랑 그네가 있었어요. 사진찍기도 좋았고 여유롭게 해먹에서 쉴수 있었던게 좋았어요
리츠칼튼에서 이탈리언세트 룸서비스로 제공한 스파게티, 피자도 너무 맛있고 깔끔했고 조식도 너무 고급지고 맛있었네요
시뷰에 가까운 풀빌라 위치랑 조식당까지 가는 거리도 한가롭게 바닷가길을 거닐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 글구 까다로운 저를 끝까지 잘 응대해주신 홍종은 차장님도 신행준비하며 참 좋았던점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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