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정도 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비행기를 오랜시간동안 타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푸켓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가이드언니가 환하게 반겨주시고 걱정하지 않게 안심시켜 주셔서 너무 마음이 편안했어요~
새벽에 도착해 힘이 없고 주위가 깜깜해서 안전에 신경이쓰였거든요
공항도착후 다음날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푸켓 거리도 구경했어요~
라이브노래도 듣고 맥주도 마시고 귀가 즐거웠답니다
산호섬에서 물놀이후 쉬면서 사진도 찍고
태풍이와서 여건은 안좋았지만 기분은 최고 였어요 ~~~~~~~~
산호섬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바다도 실컷보고 요트에서 누워도보고 신랑과 함께한시간이라 너무 좋았고
자연에서 힐링하고 오는거 같아 좋았고 없는게 없는 풀빌라에서 아무생각없이
쉬다온거 같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