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준비 하며, 여러 여행지와 여행사의 정보를 모아서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사를 찾았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여행지가 푸켓이었고, 바쁜 직장생활 내려놓고 힐링을 하고 오자는 것이 우리 커플의 허니문의 목표였어요~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푸켓은 바다좋아하고 엑티비티 좋아하는 분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지만, 저희처럼 물 싫어하고 엑티비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경치보고, 담소도 나누고, 추억쌓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행 스케줄에서 사진찍어주는 서비스를 해주셔서 사진도 원없이 찍고 갑니다.

숙소였던 포인트 야무 풀빌라도 아주 한적하니 평안하고 좋네요
힐링에 특화된 곳이었어요.

다음에 따로 경치 위주로 한번더 푸켓 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